진짜 솔직한 후기!

박정****
2025-04-02
조회수 173

30대 회사원으로 3월 한 달 수강 끝내고, 4월 등록했습니다.

그동안은 영어가 업무보다는 친목으로 더 활용되는 환경이 익숙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영어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함께 외국여행을 하게 되면 저는 갑자기 낯가리는듯 말수가 적어지고 불만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않는 긍정인간이 되곤 했어요. 

업무에서도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도 가끔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좀처럼 진득하게 하지 않았고 

이직준비를 위해서도 자격증 공부만 다시 했던 것 같네요.

 최근에 이직관련으로 영어인터뷰를 해보니 평소 메일은 주고받아도 

전화나 회의에서 영어를 쓸 일은 없었기에 입이 열리지 않는 걸 절감하게 되었고, 어쨌든 회화하는 학원을 다녀보자는 생각으로 등록했습니다.

욕심부려서 주5일 반으로 시작했더니 처음엔 다른 일들과 일정이 겹친 날도 있었고 의지가 약해져 지각, 결석한 적도 있어요. 

게다가 한달동안 첫 OT 때는 초급반에서 시작해서 중급반을 듣고 최종적으로 고급반으로 월반하게되어, 

같은수업의 수강생들과 친해지는 데에도 조금은 시간이 걸렸는데 초반에는 다들 반갑게 인사하고 말을 걸어주는데도 혼자 서먹했어요. 

왜냐면... 다들 학원의 방침인 학원내 영어만 사용하기를 잘 지켜서 입밖에 내뱉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제게는 대화 자체가 버거웠었거든요. 

아직도 제가 가장 중간에 한국어를 많이 내뱉는 사람인 것 같긴 하지만 가능한 쉬운단어로 돌려말하더라도 영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어요ㅋㅋ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인은 외국인이 한국어로 대화를 할 때 칭찬만 해도 모자랄 것을 

어째서 항상 지적하고 부탁하지 않아도 고쳐주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는 반대로 외국인 친구들이 내가 표현이나 단어를 잘못 사용해도 알려주지 않고 

나는 네 말을 이해했으니 괜찮아로 넘어가버리는 것에 의아했었거든요. 

원어민으로써 도움받을 때는 한국인 특성이 좋겠지만 반대로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장애물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내가 남들이 틀린 걸 발견하고 고치고 싶어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내가 말하는 외국어에 잘못된 부분을 눈치채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지만 톡플레이스에서는 그런 걱정이 조금 허물어졌어요. 

회화에서 시의적절한 표현과 문법을 사용하는 수준이라면 학원 수강도 필요없을텐데 우리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니 틀리는 걸 겁내지 않고 말을 하니까요.

모든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는 환경 자체가 영어회화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공간이라 생각해요.

이전에도 학원은 많이 다녔지만 매달 수강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시간이었는데 

지금 톡플레이스를 다니면서는 더 연습하려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건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추천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제가 다녀본 영어회화학원 중 제게는 가장 효과가 좋다고 말할 수 있어요. 

수강생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한 건데 학원 내에서 영어만 사용하자는 규칙을 모두 잘 따르고 있어 

수업시간 외에도 영어를 내뱉는 연습이 가능한 게 가장 크고, 

input 수업에서 발음 및 연음 연습하는 것과 output에서 작문을 활용하는 연계도 효과가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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