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도전은, 꼭 톡플레이스와 함께하세요✨

발리 여행 중,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드라이버가 저에게 '영어 정말 잘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어요. 사실 저는 박수 치며 간단한 문장으로 대화했을 뿐인데요. 그 짧은 영어에 '굉장히 잘한다'는 칭찬이라니....?

제가 한국 사람 중에 저 정도는 말하는 분들 많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부분은 Yes나 No로만 대답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영어와 함께 해왔는데 왜 여전히 영어가 어렵게만 느껴질까요? 
그 생각이 오히려 저를 더 위축시키고, 영어와 점점 멀어지게 만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매번 들었어요. 저도 한번 시작하면 끝은 보자는 한국인 마인드가 있지만, 유독 영어만큼은 늘 실패했던 과목이었어요.
영어와 한국어는 사고방식부터 아예 다르고 이해 자체가 어렵고, 그로 인해 흥미도 떨어지다 보니 억지로 꾸역꾸역 하다가 결국 지루함만 남고 포기하게 되는… 그런 악순환의 끝!
그 끝을 톡플레이스와 함께 끊어낼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생긴 저의 부스터반 한달 차 후기입니다.


수업은 총 5시간(점심시간 제외)으로 진행되는데 단 한 번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수업 시간 중에 졸리거나,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도 든 적 없어요.
 그 말인 즉슨, 수업이 정말 재밌고 흥미롭다!! 내가 이걸 하고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수업이에요.

👏🏻 닉쌤 – 인풋 & 아웃풋 수업의 정석

쉐도잉, 문법, 영어식 사고방식을 제대로 캐치해서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왜? 그래서 왜? 진짜 왜?"
그게 바로 저였어요. 기존의 선생님들은 그냥 ‘외워’라고 말했지만, 닉쌤은 영어를 L2(제2언어)로 배우는 우리가 어떤 식으로 사고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매 수업마다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어요.
"아,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거구나!" 하는 납득의 순간이 계속 찾아와요.

🙂 브라이언쌤 – 우리 학원의 ‘빨간모자쌤’

유튜브에서 유명한 라이브 아카데미의 ‘빨간모자쌤’ 아시나요?
 브라이언쌤이 딱 그 스타일이에요! 영어와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여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이해도가 확실히 올라가고, 어떤 개념이든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걸로 설명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 크로쌤 – 수업 밖에서의 따뜻한 배려

부스터반에는 크로쌤의 수업은 없지만, 수업 후에 남아서 공부하고 있으면 항상 먼저 다가오셔서 모르는 거 없냐고 물어보세요.
 자연스럽게 스몰토크를 시작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애주는 것 같아요. 모든 직장인은 공감 하겠지만 쉬는 시간에 일을 한다? 저라면 다음 수업을 위해 조금이라도 쉴것 같은데 진짜 리스펙…쌤들의 열정에 항상 감동해요.


✨ 진심이 느껴지는 수업, 그리고 나의 변화 ✨

닉쌤의 확실한 동기부여와 현실적인 조언, 그리고 선생님들의 열정을 보면서 
나도 이분들의 노력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불과 한 달밖에 안 됐는데,
확연히 달라진 제 모습, 그리고 함께 수업을 듣는 반 친구들의 실력을 보면
 ➡️됐다! 이거다! ⬅️라는 확신이 생겨요.

저처럼 항상 끝에는 포기를 선택한 분들!!!!!!!!!!!

이 후기 보시고 꼭 같이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6월 수업 열심히 듣고 2달차 후기로 찾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