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er class 찐솔직 후기

이정****
2025-04-29
조회수 72


안녕하세요. 2개월 동안 Booster 클래스를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영어에 관심이 있어, 외국에 나가서 먼저 스몰톡도 걸어보았고, 알바를 할 때 외국인이 오면 서스름 없이 먼저 말을 걸기도 했습니다. 대화를 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되었지만, 항상 쓰는 표현과 내가 익숙한 표현만 쓰는 것이 좀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영어학원을 다니기로 마음을 먹고 이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첫 날 ot를 듣고 딱 알았습니다. 이게 내가 진정 원하던 영어 회화, 영어식 표현이라는 것을. 그렇게 두 달째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과 영어 대화를 하면서 처음에는 나에게 익숙한 표현만 썼다면, 학원을 다니면 다닐수록 새로운 표현을 써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정말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을 사용하니 더 영어스러운 느낌이 나고, 대화도 더 매끄러워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첫 시간은 영화를 통해 리스닝을 중점적으로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학원에 처음 다녔을 때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면, 지금은 그래도 단어와 표정, 문장의 구조를 통해 어떤 말을 하는지 유추해볼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도 있지만, 적어도 무슨 느낌인지는 알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는 그날까지 빡세게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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