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r반부터 Booster반 그리고 Master반 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오픽 IH 달성)

육소****
2025-08-19
조회수 68

안녕하세요 ~ 

퇴사하고 그동안 해보고 싶은 것들 해보자! 라고 생각한 후 영어회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정말 무슨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낯설고 적응도 안되고 한국말을 해도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데 영어를 해야한다니.. 

그런데 여기 선생님들 정말 학생들 대하는데 진짜 진심이세요

학생들 한 명 한 명 이름도 다 외우시고, 영어 목적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시기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지 관심도 많으시고, 수업 외 상담까지 열정적이세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전반을 6개월 정도 다니게 되었고, 이제는 더이상 길에서 외국인을 봐도 눈을 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ㅋㅋ

특히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원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요구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변화같아요! 전이었으면 상상도 못 했을 그런 일들 말이죠

처음에는 아 정말 현재 나의 상태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내 생각을 좀 더 조리있게 전달하게 만들고싶다!라는 욕심이 생겼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4개월 차? 되었을 때, 슬슬 슬럼프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 한국에서 이렇게 영어를 배운다고 외국인이랑 말을 할 수 있는 건가

근데 때마침 저의 상태를 알아보시고 Nick선생님이 영어 회화를 공부하면서 목표를 만들고 챌린지를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토익도 850점이라는 성적도 받고

오픽 3수 끝에 IH라는 행복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최근에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 내가 톡플레이스에서 하는 방법이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조식을 먹으면서 사람들과 나눈 스몰토크도 기억에 많이 남고, 새치기 하던 외국인을 혼쭐내준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영어 회화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느끼지 못 한 기분과 순간일 것 같아요!


학원을 다닐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고, 제 동생이 서울에 살았다면 당장 등록하라고 멱살잡고 오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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